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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딘, 도어 자동화 생산 설비 갖춘 인천 공장 증설 2022.07.01

 

우딘, 도어 자동화 생산 설비 갖춘 인천 공장 증설


 


인테리어 자재 전문 기업 우딘이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갖춘 도어 공장을 구축했다.

그간 우딘은 인천 북항 배후단지를 확보, 업계 최고 수준의 도어 공장 설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증설을 마쳤다.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는 제품은 우딘HAUS의 베스트셀러인 ABS도어, 멤브레인 도어 등으로 장비가 제품 바코드를 인식하면 상하좌우 동시 재단 및 엣지 마감, 실린더 타공 등 완제품 생산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우딘은 새로운 공장의 일 생산량이 기존 대비 30% 이상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작업 여건을 개선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을 고객에 빠르게 전달한다는 목표다. 생산 설비의 대부분은 독일에서 직수입하는 등 안정된 생산 환경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

우딘 관계자는 “이번 공장은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한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도어 공장이 될 것”이라며 “품질 이상 발생 시 원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마련되어 불량률도 개선했다. 생산량이 늘어날 뿐 아니라 전체적인 품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딘의 인테리어 브랜드 우딘HAUS는 커지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디자인과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도어 제품을 선보이며 ‘도어 인테리어 전문’이라는 별명과 함께 영향력을 넓혀왔다.

시그니처 도어, 히든 도어 등 우딘HAUS의 다양한 제품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전시장과 홈페이지의 E-카탈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704077